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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1 (새 문서) | 1 | [[분류:사건사고]] |
| 2 | ||<-2><tablealign=right><tablewidth=450><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transparent><colbgcolor=#000000><colcolor=#f44336> '''{{{+1 파파고 불법 도박 장려 사건}}}[br]Papago is rich now ''' || | |
| 3 | ||<-2><nopad> [[파일:IMG_1067.jpeg|width=100%]] || | |
| 4 | || '''발생 일자''' ||2025년|| | |
| 5 | || '''피의자''' ||[[파파고]](차피영)|| | |
| 6 | || '''종류''' ||법률 위반 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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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목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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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 개요 == | |
| r3 | 12 | [[파파고]]는 2025년 10월 3일, ‘이벤트’라는 명목으로 [[정현수님의 서버]] 내에서 대규모 이용자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 겉보기에는 단순한 커뮤니티 참여형 이벤트였으나, 이후 내부 구조가 심각하게 불공정하게 설계되어 있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났다. 특히 확률 시스템이 인위적으로 조작된 정황이 확인되며, 단순한 운영 실수를 넘어 의도적 개입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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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 확률 조작 의혹 == | |
| r4 | 15 | 참가자들은 이벤트 과정에서 특정 계정만 빠른 시간내에 문서를 리롤하는 등, 통계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불균형 현상을 경험했다. 초기에 운영 측은 이를 “우연”으로 해명했으나, 내부 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확률 조작 코드가 실제로 삽입되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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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 문제의 핵심은 개발자 A에게 전달된 문서가 의도적으로 누락된 형태였다는 점이다. | |
| 18 | 운영진은 확률 계산식 일부를 제외한 채 문서를 전달하여, 개발자가 정상 검증을 수행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이로 인해 개발자는 자신도 모르게 조작된 코드를 유지했으며, 결과적으로 이벤트는 공정성을 상실하게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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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 이 과정에서 운영진은 “검증 완료”, “랜덤 시드 검수 완료” 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이용자 신뢰를 확보하려 했으나, 실제 난수 발생 로직은 내부에서 수동적으로 편집 가능한 형태로 남아 있었다. 일부 이용자들은 로그 상에서 동일한 타임스탬프 내 다중 지급 패턴을 발견했으며, 이는 자연스러운 RNG(Random Number Generator) 결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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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 == 피해자 및 참여자 반응 == | |
| 23 | 이벤트 종료 후 다수의 이용자들이 “결과 조작”과 “운영 불신”을 이유로 항의했다. | |
| 24 | 운영진은 초기에는 “문제 없음” 입장을 고수했지만, 내부 관계자의 폭로 이후 커뮤니티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되었다. 피해자들은 자신이 ‘공정한 경쟁’이라고 믿고 참여했으나, 실상은 미리 설정된 확률과 구조 속에서 철저히 조종당한 셈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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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 일부 이용자들은 “사전에 정해진 당첨자 명단이 존재했다”는 주장까지 제기했으며, 이후 확인된 코드 일부에서도 특정 유저 ID를 기준으로 레이트리밋이 제거된 정황도 확인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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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 == 운영진의 대응 == | |
| 29 | 사건이 확산되자 [[파파고]] 운영진은 이를 “단순한 내부 착오” 혹은 “테스트용 코드 미삭제 문제”로 축소하려 했다. | |
| 30 | 그러나 이후 공개된 서버 로그와 코드 스냅샷은 이러한 해명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 |
| 31 | 일부 로그에서는 확률 조작 테스트용 변수값이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그대로 적용된 정황이 포착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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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 운영진은 이후 문제 제기자 일부를 “이벤트 방해 행위”로 분류해 제재했으며, 이에 따라 2차 논란이 발생했다. | |
| 34 | 결국 운영진의 미숙한 대응은 단순한 시스템 오류보다 더 큰 신뢰 붕괴를 초래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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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 == 추가 정황 == | |
| 37 | 사건 이후 일부 참가자들은 “운영진과 특정 인물 간의 자원 이동”이 있었다는 점을 포착했으나, 해당 내역은 명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 |
| 38 | 이동의 성격은 불분명하나, 일정 금액대의 “보상” 혹은 “테스트 지원금” 명목으로 언급되며, 불투명한 자금 흐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
| 39 | 다만 공식적으로는 “테스트 지원비 지급”으로만 처리되었고, 구체적 내역은 비공개로 유지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