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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4 | 494 | 논란이 확산되자 유즈는 이후 “그냥 장난이었다”, “마시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당시의 상황을 목격한 이들은 이를 납득하지 못했다. 커뮤니티에서는 “장난이라기엔 너무 현실적이었다”, “그의 위험한 발언이 반복되고 있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일부는 유즈의 커뮤니티 참여를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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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6 | 496 | 결국 ‘손소독제 음용 시도 논란’은 유즈의 행동이 단순히 기행이나 농담 수준을 넘어, '''자기파괴적 경향과 주의력 결여의 상징적 사건'''으로 남게 되었다. 이는 유즈의 여러 논란 중에서도 가장 충격적이고 위험한 사례로 꼽히며, 커뮤니티에서는 이후로도 그의 발언 하나하나에 대한 신뢰와 안전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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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8 | == 수능성적 증명서 위조 발언 논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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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9 | [[파일:yuzu_exam_forgery.png|width=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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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1 | 2025년, Discord 대화 중 유즈가 서울대학교 입학을 언급하며 수능성적 증명서를 위조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커뮤니티 내에서 큰 논란이 발생했다. 당시 대화는 [[정현수]]와 [[라이]] 등이 참여한 채팅에서 이루어졌으며, 문제의 발언은 다음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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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3 | > '''유즈:''' 당근마켓에 550만원주고 팔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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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4 | > '''현수:''' 이름 정해져있어서 못 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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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5 | > '''유즈:''' 위조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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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6 | > '''라이:''' 흠. 공문서 위조하겠다 선언.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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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8 | 이 대화에서 유즈는 고등학교 졸업 및 수능 성적 증명서를 불법적으로 위조하여 서울대학교 입학 절차를 통과하겠다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 발언이 농담의 맥락으로 이루어졌다고 주장할 여지는 있으나, “공문서 위조”라는 표현을 직접적으로 사용한 점과 “550만원에 팔림” 등 금전 거래를 암시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단순한 유머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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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0 | 커뮤니티에서는 이를 두고 크게 두 가지 비판이 제기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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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1 | 첫째, '''공문서 위조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유즈가 이를 가볍게 언급했다는 점에서 법적 감수성의 부재가 드러났다는 비판이다. 특히 “위조함”이라는 단정적 어투는 행위 의도를 내포하고 있어, 실제 범행 선언으로 오인될 수 있는 표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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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2 | 둘째, 유즈가 과거에도 현실 인식이 부족하거나 사회적 책임 의식이 결여된 발언을 반복해온 점에서, 이번 사건은 단순한 실언이 아니라 '''유즈의 인식 문제를 상징적으로 드러낸 사례'''로 평가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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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4 | [[라이]]는 즉각 “공문서 위조하겠다 선언”이라며 이를 지적했으나, 유즈는 이후 별다른 해명이나 정정 없이 침묵을 유지했다. 이로 인해 커뮤니티 내에서는 “진짜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이 정도면 범죄 모의 수준”이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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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6 | 일부 이용자들은 해당 발언이 실제 행위로 이어진 것은 아니더라도, '''서울대 진학이나 입시 제도에 대한 불만을 왜곡된 방식으로 표출한 위험한 발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당근마켓에 550만원에 팔림”이라는 문장은 실제로 존재하는 불법 거래 사례를 연상시켰기 때문에, 허위 정보 유포 및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부적절한 언급으로 간주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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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 결과적으로 이번 사건은 유즈의 신뢰도에 또 한 번 큰 타격을 입혔으며, 기존의 다이어트 사기, 허위 사칭, 자기객관화 논란 등과 함께 '''유즈의 현실 인식 결여 및 법적·도덕적 기준 부재를 드러내는 대표적 사례'''로 기록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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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0 | 커뮤니티 일각에서는 이후 “유즈의 발언을 더 이상 농담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여론이 확산되었으며, 관리진은 해당 발언의 수위와 맥락을 검토한 끝에 공식 경고 조치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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