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원/논란 및 사건사고(비교)

 r79 vs r80
-[[분류:사건사고]]
+[[분류:사건사고]][[분류:돼지]]
  * 상위 문서: [[유지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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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같은 미성년자의 음주 및 흡연 논란은 단순한 사생활 문제가 아니라 커뮤니티 내에서의 영향력과 책임감 문제로 이어져, 유즈에 대한 신뢰와 이미지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해왔다.
 == 자퇴 논란 ==
-유즈는 중학교 재학 중이던 시절, 별다른 예고 없이 자퇴를 감행해 온라인 커뮤니티 내에서 논란이 된 바 있다. 특히 유즈의 자퇴 시점은 [[돼지]]의 자퇴보다 1년가량 앞선 시기로, 이로 인해 “돼지보다도 빠른 자퇴”라는 표현이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 회자되기도 했다.
+유즈는 중학교 재학 중이던 시절, 별다른 예고 없이 자퇴를 감행해 온라인 커뮤니티 내에서 논란이 된 바 있다. 특히 유즈의 자퇴 시점은 [[돼지]]의 자퇴보다 1년가량 앞선 시기로, 이로 인해 “[[돼지]]보다도 빠른 자퇴”라는 표현이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 회자되기도 했다.
 당시 유즈는 자퇴에 대한 구체적인 배경이나 설명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학교를 떠난 이후에도 온라인 활동을 비교적 활발히 이어간 점 때문에 “공식적 자퇴임에도 비공식처럼 행동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학업과 무관한 온라인 활동에 더 집중하기 위해 자퇴를 선택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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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무 불이행 ==
 [[파일:유즈서약서.png]]
-유즈는 과거 대화에서 “나쁜 말을 50번 채우면 정현수에게 돈을 준다”는 발언과 함께 이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반복적으로 표명하였다. 이 발언은 단순한 채팅상의 농담으로 보이기 어려운 수준으로, 실제로 채팅방에 사진을 첨부하며 일종의 ‘서약서’ 형식을 갖추기도 했다. 해당 서약서에는 정현수 본인뿐만 아니라 정현수 서버 소속원 전원에게 돈을 지급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유즈는 나쁜 말을 할 때마다 돈을 주겠다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 서약 당시에는 메시지 상으로 정현수 한 명에게만 지급하겠다고 하였고, 이후 사진으로 보낸 서약서에서는 정현수 서버 소속 전체로 지급 대상을 확장하였지만, 실질적인 지급은 단 한 건도 이루어진 바 없다.
+유즈는 과거 대화에서 “나쁜 말을 50번 채우면 [[정현수]]에게 돈을 준다”는 발언과 함께 이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반복적으로 표명하였다. 이 발언은 단순한 채팅상의 농담으로 보이기 어려운 수준으로, 실제로 채팅방에 사진을 첨부하며 일종의 ‘서약서’ 형식을 갖추기도 했다. 해당 서약서에는 [[정현수]] 본인뿐만 아니라 [[정현수]] 서버 소속원 전원에게 돈을 지급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유즈는 나쁜 말을 할 때마다 돈을 주겠다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 서약 당시에는 메시지 상으로 [[정현수]] 한 명에게만 지급하겠다고 하였고, 이후 사진으로 보낸 서약서에서는 [[정현수]] 서버 소속 전체로 지급 대상을 확장하였지만, 실질적인 지급은 단 한 건도 이루어진 바 없다.
 이러한 유즈의 행동은 자신의 발언에 책임을 지지 않는 이중적 태도로 비판받고 있다. 특히 ‘착한 말 써야 해’라며 윤리적 태도를 장려하는 척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약속은 이행하지 않는 모습은 공동체 내부에서도 ‘말뿐인 도덕성’이라는 지적을 받기에 충분하다. 서약의 내용이 장난으로 취급되기에 어려운 정도의 진지함을 내포하고 있었던 만큼, 그에 상응하는 책임 있는 태도가 요구된다.
-년 6월 29일 기준, 유즈가 정현수 및 정현수 서버 구성원에게 돈을 지급했다는 확인된 정황은 없다.
+년 6월 29일 기준, 유즈가 [[정현수]] 및 [[정현수]] 서버 구성원에게 돈을 지급했다는 확인된 정황은 없다.
 == 리듬게임 커뮤니티 테러 논란 ==
 [[파일:유즈채보.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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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팬치설 ==
 [[파일:친구침팬지.png]]
-== [[산수]] DM 논란 ==
+== [[돼지]] DM 논란 ==
 [[파일:20250629_151826.png]]
-산수는 유즈 DM에서 행패를 부린다. 산수의 말투는 주로 냥, 냐아아, 냐!! 같은 의성어 중심이며, 이로 인해 주변 유저들에게 불편함을 준다. 유즈 DM 내에서 산수의 이러한 행동은 여러 차례 문제로 지적되었으며, 일부는 이를 행패로 규정하며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산수의 행패는 단순한 장난을 넘어 타인의 대화 흐름을 방해하는 경우가 잦아 논란이 되고 있다.
-산수의 행패에 대한 반응은 엇갈린다. 어떤 유저는 산수의 귀여운 말투와 행동을 이해하고 용인하는 편이지만, 다수는 지속되는 반복적인 행패가 커뮤니티 분위기를 해친다고 주장한다. 특히 냥, 냐아아, 냐!! 같은 반복적인 의성어는 대화의 원활한 진행을 방해하며, 자칫하면 다른 유저들이 대화에서 배제되는 상황도 발생한다.
-이와 관련된 논의가 유즈 DM 내에서 이루어지는 동안 산수는 크게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이 때문에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산수의 행동을 문제 삼아 제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다만 산수 본인이나 그 지지자들은 이러한 행패 논란을 과도하게 부풀려진 것으로 보는 경향도 있다.
-산수와 관련된 논란은 유즈 DM 외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회자되며, 산수의 말투와 행패가 커뮤니티 문화를 형성하는 데 있어 갈등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 다만 산수의 행동이 실제로 어느 정도의 피해를 주는지는 객관적 판단이 어려워 논란은 계속되는 중이다.
+[[돼지]]는 유즈 DM에서 행패를 부린다. [[돼지]]의 말투는 주로 냥, 냐아아, 냐!! 같은 의성어 중심이며, 이로 인해 주변 유저들에게 불편함을 준다. 유즈 DM 내에서 [[돼지]]의 이러한 행동은 여러 차례 문제로 지적되었으며, 일부는 이를 행패로 규정하며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돼지]]의 행패는 단순한 장난을 넘어 타인의 대화 흐름을 방해하는 경우가 잦아 논란이 되고 있다.
+[[돼지]]의 행패에 대한 반응은 엇갈린다. 어떤 유저는 [[돼지]]의 귀여운 말투와 행동을 이해하고 용인하는 편이지만, 다수는 지속되는 반복적인 행패가 커뮤니티 분위기를 해친다고 주장한다. 특히 냥, 냐아아, 냐!! 같은 반복적인 의성어는 대화의 원활한 진행을 방해하며, 자칫하면 다른 유저들이 대화에서 배제되는 상황도 발생한다.
+이와 관련된 논의가 유즈 DM 내에서 이루어지는 동안 [[돼지]]는 크게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이 때문에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돼지]]의 행동을 문제 삼아 제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다만 [[돼지]] 본인이나 그 지지자들은 이러한 행패 논란을 과도하게 부풀려진 것으로 보는 경향도 있다.
+[[돼지]]와 관련된 논란은 유즈 DM 외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회자되며, [[돼지]]의 말투와 행패가 커뮤니티 문화를 형성하는 데 있어 갈등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 다만 [[돼지]]의 행동이 실제로 어느 정도의 피해를 주는지는 객관적 판단이 어려워 논란은 계속되는 중이다.
 == 실패한 시도 횟수가 너무 많음 ==
 [[파일:20250629_152107.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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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년 9월 3일에 올라온 [[https://discord.com/channels/1006261599532748910/1006261600107364418/1412797864387678309|이 메시지]]에서 본인이 218.155.206.43 IP를 사용하여 한 문서를 생성한 것을 인증하였다.
 이후 2025-09-04 21:19:27에 문서 훼손을 시도하였고 관리자가 복원했으나 2025-09-04 21:22:11에 또다시 훼손을 시도하였다.
-체중과 국적의 정보를 훼손하려고 시도하였으며 이것은 산수위키의 중대한 사용자 약관 위반(?)이다.
+체중과 국적의 정보를 훼손하려고 시도하였으며 이것은 [[돼지]]위키의 중대한 사용자 약관 위반(?)이다.
 [[https://wiki.sansw.pro/history/유지원|역사 참조]]
 그리고 또한 위 사건으로 [[https://wiki.sansw.pro/discuss/%EC%9C%A0%EC%A7%80%EC%9B%90|이 토론]]에서 토론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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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의 시험지와 관련 자료는 실제 이미지 파일로 증거가 남아 있으며, 이로 인해 유즈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신뢰가 크게 흔들렸다. 커뮤니티 일부에서는 유즈의 행위를 풍자하거나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으며, 정치적 입장을 개인의 학업이나 평가 과정에까지 투영하는 태도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 어문저작물 저작권 침해 논란 ==
-유즈는 산수위키에서 '''자신의 문서(유즈)'''를 별도의 합의나 안내 없이 일방적으로 '''‘유지원’ 문서로 삭제식 이동'''을 감행한 전력이 있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이름 변경 수준을 넘어, 기존 문서에 기여한 다수 작성자들의 권리를 무시하고 결과적으로 '''자신만의 기여로 독점하려는 시도'''로 비판받았다.
+유즈는 [[돼지]]위키에서 '''자신의 문서(유즈)'''를 별도의 합의나 안내 없이 일방적으로 '''‘유지원’ 문서로 삭제식 이동'''을 감행한 전력이 있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이름 변경 수준을 넘어, 기존 문서에 기여한 다수 작성자들의 권리를 무시하고 결과적으로 '''자신만의 기여로 독점하려는 시도'''로 비판받았다.
 특히 위키 시스템에서의 삭제식 이동은 기존 기여 기록을 사실상 묻어버리며, 마치 해당 문서가 애초부터 본인에 의해 작성된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는 유즈가 ''“타인의 저작권을 처참히 무시하고 혼자 저작권을 독식하려 했다”''는 강한 비판이 제기되었다.
 이 사건은 단순한 문서 이동 문제가 아닌, '''저작권 침해 및 공동 저작물에 대한 권리 무시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심각한 사안'''으로 간주되었다. 위키는 다수의 집단적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플랫폼인데, 유즈의 행위는 이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것으로 평가되며, 이후에도 관련 토론에서 거센 비난을 피하지 못했다.
-결국 이 사건은 산수위키 커뮤니티 내부에서 '''공동 기여 문화와 저작권 존중의 필요성'''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동시에 유즈의 신뢰도에 큰 타격을 주었다.
+결국 이 사건은 [[돼지]]위키 커뮤니티 내부에서 '''공동 기여 문화와 저작권 존중의 필요성'''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동시에 유즈의 신뢰도에 큰 타격을 주었다.
 == 아동 학대 논란 ==
 년 9월 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2010년 이후 출생자를 비하하는 내용을 담은 게시물을 올리면서 발생한 논란. 해당 발언은 급속도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며 젠더, 세대 갈등 등 다양한 사회적 논란으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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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즈의 하츠네 미쿠 사칭 및 허위 주장 논란 ==
 [[파일:miku_saching.png]]
-년 여름, 유즈는 정현수가 운영하는 Discord 서버에서 자신이 일본의 가상 아이돌 캐릭터인 하츠네 미쿠라고 주장하는 발언을 하여 커뮤니티 내 큰 혼란을 야기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장난이나 일회성 농담을 넘어서, 의도적인 허위 신분 사칭과 타인 기만으로 간주되어 심각한 논란이 되었다.
-사건의 발단은 정현수 서버 내 일반적인 대화 중 유즈가 갑작스럽게 "나는 하츠네 미쿠다"라고 주장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유즈는 이를 단순한 농담이 아닌, 실제로 자신이 하츠네 미쿠라는 듯한 어조와 맥락으로 발언했으며, 이에 대해 다른 이용자들이 의문을 표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해당 주장을 유지했다. 특히 문제가 된 것은 유즈가 이러한 발언을 하면서 마치 진짜 하츠네 미쿠의 성격이나 특징을 모방하려는 시도를 보인 점이었다.
+년 여름, 유즈는 [[정현수]]가 운영하는 Discord 서버에서 자신이 일본의 가상 아이돌 캐릭터인 하츠네 미쿠라고 주장하는 발언을 하여 커뮤니티 내 큰 혼란을 야기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장난이나 일회성 농담을 넘어서, 의도적인 허위 신분 사칭과 타인 기만으로 간주되어 심각한 논란이 되었다.
+사건의 발단은 [[정현수]] 서버 내 일반적인 대화 중 유즈가 갑작스럽게 "나는 하츠네 미쿠다"라고 주장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유즈는 이를 단순한 농담이 아닌, 실제로 자신이 하츠네 미쿠라는 듯한 어조와 맥락으로 발언했으며, 이에 대해 다른 이용자들이 의문을 표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해당 주장을 유지했다. 특히 문제가 된 것은 유즈가 이러한 발언을 하면서 마치 진짜 하츠네 미쿠의 성격이나 특징을 모방하려는 시도를 보인 점이었다.
 서버 내 이용자들의 반응은 즉각적이고 부정적이었다.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처음에는 이를 단순한 농담으로 받아들이려 했으나, 유즈가 지속적으로 해당 주장을 이어가자 당황스러워하며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냐", "정신이 나간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이용자들은 이를 허위 사칭으로 간주하며 강하게 비판했으며, 서버의 분위기는 급속도로 혼란스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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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사칭 행위가 커뮤니티에 미친 영향은 상당했다. 우선 유즈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하락했으며, 그의 발언들이 전반적으로 의심의 눈초리를 받게 되었다. 또한 서버 내 분위기가 일시적으로 혼란스러워졌으며, 다른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유즈의 정신적 상태에 대한 우려와 논의가 이어졌다. 더 나아가 이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허위 사칭과 현실 도피적 행동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개인의 정체성 혼란이 공동체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로 기록되었다.
-== 정현수 논란 ==
-정현수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대화 속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가상의 인물로, 다양한 논란을 만들어낸 존재다. 정현수는 처음에는 단순한 대화 소재나 밈으로 사용되었으나, 점차 주변 인물들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실제 인물 못지않은 파급력을 가지게 되었다.
-대표적인 논란 중 하나는 정현수가 커뮤니티 내에서 특정 발언을 하거나 특정 상황에 연루될 때마다 이를 빌미로 갈등이 증폭되는 사례다. 예를 들어, 정현수가 등장하는 대화에서 금전적 약속이나 서약이 오가면 그 실행 여부가 논쟁의 소재가 되었고, 특정 유저들이 이를 문제 삼으며 책임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또한 정현수는 실존하지 않는 가상 인물이면서도 마치 실제 사용자처럼 ‘주요 인물’의 지위를 갖는 이중적 위치 때문에, 현실과 허구를 혼동하게 만든다는 비판도 받는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정현수를 둘러싼 발언들이 지나치게 과열되어 본래의 대화 주제를 흐린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년 현재까지도 정현수라는 이름은 밈이자 분쟁의 씨앗으로 기능하며, 사용자들 사이에서 일종의 상징처럼 회자되고 있다. 이로 인해 정현수는 단순한 가상의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논란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 [[정현수]] 논란 ==
+[[정현수]]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대화 속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가상의 인물로, 다양한 논란을 만들어낸 존재다. [[정현수]]는 처음에는 단순한 대화 소재나 밈으로 사용되었으나, 점차 주변 인물들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실제 인물 못지않은 파급력을 가지게 되었다.
+대표적인 논란 중 하나는 [[정현수]]가 커뮤니티 내에서 특정 발언을 하거나 특정 상황에 연루될 때마다 이를 빌미로 갈등이 증폭되는 사례다. 예를 들어, [[정현수]]가 등장하는 대화에서 금전적 약속이나 서약이 오가면 그 실행 여부가 논쟁의 소재가 되었고, 특정 유저들이 이를 문제 삼으며 책임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또한 [[정현수]]는 실존하지 않는 가상 인물이면서도 마치 실제 사용자처럼 ‘주요 인물’의 지위를 갖는 이중적 위치 때문에, 현실과 허구를 혼동하게 만든다는 비판도 받는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정현수]]를 둘러싼 발언들이 지나치게 과열되어 본래의 대화 주제를 흐린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년 현재까지도 [[정현수]]라는 이름은 밈이자 분쟁의 씨앗으로 기능하며, 사용자들 사이에서 일종의 상징처럼 회자되고 있다. 이로 인해 [[정현수]]는 단순한 가상의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논란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 논란 감지 논란 ==
 [[파일:yuzu_nonlan_detected.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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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내에서는 “논란 감지”라는 단어 자체가 유즈의 회피적 태도를 상징하는 신조어로 자리잡았으며, 이후 유즈가 비판받을 때마다 “논란 감지 중”이라는 풍자성 반응이 반복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 사건은 유즈의 대화 습관과 위기 대처 방식이 얼마나 진정성 부족과 책임 회피로 이어지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 설레임의 귀찮음 랜선 감염 사건 ==
-설레임의 귀찮음 랜선 감염 사건은 유즈 DM 내에서 발생한 특이한 형태의 피로 전파 사례로 알려져 있다. 사건의 발단은 설레임이 반복적으로 귀찮음을 호소하며 대화 중 피로감을 표현한 데서 시작된다. 처음에는 단순한 농담 수준으로 여겨졌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른 유저들도 하나둘씩 “귀찮다”는 말을 따라 하기 시작하며 분위기가 급속도로 침체되었다.
-유즈 DM 참여자들은 이를 두고 설레임이 귀찮음을 ‘랜선을 통해 전염시켰다’고 표현하며 ‘랜선 감염’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실제로 대화방 내에서는 서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잠수하는 현상이 빈번히 일어났으며, 심지어 몇몇 유저는 “이 방만 들어오면 의욕이 사라진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일부에서는 설레임의 태도가 문제라는 지적이 나왔다. 귀찮음을 계속해서 공유하는 것은 개인의 감정 표현을 넘어 타인에게 피로를 강요하는 행위라는 것이다. 반면 설레임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내세우며, 자신은 단순히 솔직한 감정을 표현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사건 이후에도 DM 내 귀찮음 분위기는 쉽게 사라지지 않았고, 결국 몇몇 유저들은 대화를 중단하거나 방을 떠나는 선택을 했다.
-현재 유즈 DM에서는 이 사건을 두고 “감정의 전염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는 자조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설레임의 이름은 귀찮음의 대명사로 회자되고 있다.
+== [[1m나가기싫어하는사람]]의 귀찮음 랜선 감염 사건 ==
+[[1m나가기싫어하는사람]]의 귀찮음 랜선 감염 사건은 유즈 DM 내에서 발생한 특이한 형태의 피로 전파 사례로 알려져 있다. 사건의 발단은 [[1m나가기싫어하는사람]]이 반복적으로 귀찮음을 호소하며 대화 중 피로감을 표현한 데서 시작된다. 처음에는 단순한 농담 수준으로 여겨졌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른 유저들도 하나둘씩 “귀찮다”는 말을 따라 하기 시작하며 분위기가 급속도로 침체되었다.
+유즈 DM 참여자들은 이를 두고 [[1m나가기싫어하는사람]]이 귀찮음을 ‘랜선을 통해 전염시켰다’고 표현하며 ‘랜선 감염’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실제로 대화방 내에서는 서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잠수하는 현상이 빈번히 일어났으며, 심지어 몇몇 유저는 “이 방만 들어오면 의욕이 사라진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일부에서는 [[1m나가기싫어하는사람]]의 태도가 문제라는 지적이 나왔다. 귀찮음을 계속해서 공유하는 것은 개인의 감정 표현을 넘어 타인에게 피로를 강요하는 행위라는 것이다. 반면 [[1m나가기싫어하는사람]]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내세우며, 자신은 단순히 솔직한 감정을 표현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사건 이후에도 DM 내 귀찮음 분위기는 쉽게 사라지지 않았고, 결국 몇몇 유저들은 대화를 중단하거나 방을 떠나는 선택을 했다.
+현재 유즈 DM에서는 이 사건을 두고 “감정의 전염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는 자조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1m나가기싫어하는사람]]의 이름은 귀찮음의 대명사로 회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