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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7 | 477 | 그는 자신의 언행을 통해 다시금 '''법적·도덕적 경계의식 결여'''를 드러냈으며, 커뮤니티 내에서는 “유즈는 본인의 행동이 사회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조차 인식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지배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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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9 | 479 | 이 사건은 유즈의 ‘자기객관화 논란’과 함께, 그의 '''현실 인식 능력 부족과 책임 회피적 태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기록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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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1 | == 손소독제 음용 시도 논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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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2 | [[파일:yuzu_hand_sanitizer_incident.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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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4 | 2025년 중반, 유즈가 Discord 음성 채팅 중 “술이 없으니 손소독제라도 마셔야겠다”는 발언을 하며 실제로 손소독제를 마시려는 시늉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대화에 참여한 이용자들에 따르면, 유즈는 단순한 농담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구체적인 행동을 보였으며, 실제로 손소독제를 손에 들고 뚜껑을 여는 소리까지 들렸다고 전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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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6 | 이 사건은 즉시 커뮤니티 내에서 심각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손소독제는 에탄올 외에도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소프로필 알코올, 향료, 글리세린 등)을 함유하고 있어 음용 시 '''중독, 실명, 간 손상''' 등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즈가 이를 “즉흥적인 술 대체물”로 언급하며 시도한 것은 단순한 장난의 수준을 넘어 '''자해적 행동'''으로 간주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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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8 | 당시 상황을 목격한 여러 이용자들은 만류했지만, 유즈는 “에탄올이면 술이랑 비슷하다”, “조금만 마시면 괜찮다” 등의 발언으로 반응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일부 이용자들은 실제로 유즈가 손소독제를 입에 가까이 가져간 듯한 소리를 들었다고 증언했다. 다행히 실제 음용으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당시의 행동은 매우 위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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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0 | 이 사건 이후 커뮤니티는 유즈의 정신적 안정성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과거 유즈가 보여온 일련의 행동 — 자기객관화 회피, 허위 주장, 사설복권 모의 등 — 과 결합하여, 이번 사건은 '''유즈의 판단력 저하와 현실 인식 결여가 극단적인 형태로 표출된 사례'''로 받아들여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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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2 | 특히 “손소독제를 술로 대체한다”는 발언은 중독적 성향과 충동 조절 문제를 드러내는 것으로 해석되며, 일부 이용자들은 유즈가 단순히 주목을 받기 위해 극단적 행동을 연출한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했다. 하지만 이러한 ‘관심 유도형 자해 시도’조차 공동체 내에서 심각한 불안감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비판은 피할 수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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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4 | 논란이 확산되자 유즈는 이후 “그냥 장난이었다”, “마시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당시의 상황을 목격한 이들은 이를 납득하지 못했다. 커뮤니티에서는 “장난이라기엔 너무 현실적이었다”, “그의 위험한 발언이 반복되고 있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일부는 유즈의 커뮤니티 참여를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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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6 | 결국 ‘손소독제 음용 시도 논란’은 유즈의 행동이 단순히 기행이나 농담 수준을 넘어, '''자기파괴적 경향과 주의력 결여의 상징적 사건'''으로 남게 되었다. 이는 유즈의 여러 논란 중에서도 가장 충격적이고 위험한 사례로 꼽히며, 커뮤니티에서는 이후로도 그의 발언 하나하나에 대한 신뢰와 안전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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