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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생 문제 === 마라탕의 특성상 국물의 색이 진하고 향신료 건더기가 많아서 작은 이물질은 육안으로 발견하기 어려우며 강한 [[향신료]]를 사용하는 요리이기 때문에 [[잔반 재사용|잔반을 재사용]]하거나 재료의 질이나 신선도, 위생 상태가 좀 떨어져도 자극적인 향신료 맛에 가려지므로 먹는 사람이 알아차리기 힘들다는 지적이 있다. 마라탕을 실온에 보관할 경우 몇 시간 내에 상하여 먹을 수 없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덥고 습한 [[여름]]에는 '''3시간 이내'''에 상할 수도 있다. 마라탕이 다른 음식에 비해 유독 빨리 상하는 이유는 마라탕에 다량으로 들어가는 [[땅콩]] 소스의 부패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이다. 원하는 재료를 직접 고를 수 있게 되어 있는 곳은 진열대에 별도의 뚜껑이 없으므로 [[벌레]] 등 이물질이 유입될 수 있다. 가끔 나물 끝 뿌리 부분과 거미 다리 같은 것이 혼동되어 눈치를 못 채거나 먹다가 놀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위생 문제가 걱정된다면 재료를 진열해 두는 마라탕 전문점 말고 고급 [[중국 요리|중화요리]] 전문점 중에서 마라탕도 하는 곳을 찾아보자. 마라탕의 인기에 편승해서 기존 중국 음식점 중에서도 마라탕을 판매하는 곳이 꽤 생겼기 때문이다. 다만 이런 곳에서 마라탕을 시킬 경우 재료를 원하는 대로 직접 선택할 수는 없고 가게에서 정해진 레시피대로 재료를 추가해서 만들어 준다는 차이가 있다. 2019년 7월 22일 식약처의 위생 점검 결과 위생 상태가 불량한 [[음식점]]과 원료 공급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되어 마라탕의 위생 상태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965906|기사]] 2022년에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 한 마라탕 배달 전문점에서 [[중국당면]]을 타일 접착제 통에 보관하고 있는 모습이 논란이 되었다. [[https://www.news1.kr/articles/?4745685|기사]] 2023년에는 식약처에서 마라탕·[[양꼬치]]·[[치킨]] 배달 음식점 4천여 곳을 위생 점검했는데 이 중 51곳(1.3%)만이 적발되었다는 의외의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http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025916|기사]] 아무래도 식약처의 위생 점검으로 인해 조리 환경이 개선된 듯. 당연하지만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모든 마라탕 식당이 비위생적인 것은]] 절대로 아니며, 각 가게마다 위생 상태는 모두 다를 수 있기에 방문 전 리뷰 등을 확인해 사전 조사를 하는 것이 좋다. 2026년 4월, 국내 마라탕 프랜차이즈 3곳에서 식중독균이 적발되었다.[[https://www.mk.co.kr/news/society/1201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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