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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ADOFAI.gg 및 RDL 근무태만 논란3. 미성년자 시절 음주 및 흡연 논란4. 자퇴 논란5. 채무 불이행6. 불과 얼음의 춤 채보 제작 논란7. 미성년자 성착취 논란8. 자기 자신과 연애9. 디스코드 취약점 유포10. 유사과학 신봉 및 뒷광고11. ChatGPT와의 열애설12. 침팬치설13. 산수 DM 논란14. 실패한 시도 횟수가 너무 많음15. 기회주의자적인 삶16. Q&A 논란17. 공무원 사칭18. 수위높은 자해 발언 논란19. 노잼 드립 논란20. 유대인에 대한 차별적 발언 논란21. 여장 논란


1. 개요 [편집]

유즈의 논란 및 사건사고를 정리한 문서.

2. ADOFAI.gg 및 RDL 근무태만 논란 [편집]

유즈는 ADOFAI.gg CommunityRhythm Doctor Lounge라는 Discord 서버에서 스태프로 활동했으나, 지속적인 근무 태만으로 커뮤니티에 혼란을 초래했다. 유즈는 정해진 역할과 책임을 이행하지 않은 채 장기간 부재하거나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가 잦았으며, 피드백 요청이나 운영 관련 논의에도 반복적으로 무응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머잖아 유즈는 아무런 공지나 해명 없이 잠적하였고, 이로 인해 스태프 내부의 업무 조율에 심각한 차질이 생겼을 뿐 아니라, 일반 유저들 역시 도움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는 등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다.

운영진이라는 지위는 단순한 호칭 이상의 책임과 역할을 내포하고 있으며, 특히 활발한 커뮤니티일수록 스태프의 일관된 대응과 꾸준한 참여는 필수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즈는 이를 등한시한 채 자취를 감추었고, 현재까지도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신뢰 회복은 요원한 상태다.

3. 미성년자 시절 음주 및 흡연 논란 [편집]

유즈는 과거 미성년자 신분에도 불구하고 음주 및 흡연을 했다는 논란이 커뮤니티 내에서 제기되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유즈가 미성년자 신분임을 알면서도 음주와 흡연을 공개적으로 혹은 암묵적으로 행해왔다는 점을 문제 삼고 있으며, 이는 미성년자의 법적·윤리적 기준을 위반하는 행위로 비판받고 있다.

특히 미성년자라는 점에서 이러한 행동은 사회적 책임과 모범적인 태도가 요구되는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 판단이나 자유를 앞세워 부적절한 행동을 지속한다는 인상을 주어 신뢰 저하를 불러왔다. 유즈 본인은 관련 논란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 표명이나 해명을 하지 않아 의혹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미성년자의 음주 및 흡연 논란은 단순한 사생활 문제가 아니라 커뮤니티 내에서의 영향력과 책임감 문제로 이어져, 유즈에 대한 신뢰와 이미지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해왔다.

4. 자퇴 논란 [편집]

유즈는 중학교 재학 중이던 시절, 별다른 예고 없이 자퇴를 감행해 온라인 커뮤니티 내에서 논란이 된 바 있다. 특히 유즈의 자퇴 시점은 돼지의 자퇴보다 1년가량 앞선 시기로, 이로 인해 “돼지보다도 빠른 자퇴”라는 표현이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 회자되기도 했다.

당시 유즈는 자퇴에 대한 구체적인 배경이나 설명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학교를 떠난 이후에도 온라인 활동을 비교적 활발히 이어간 점 때문에 “공식적 자퇴임에도 비공식처럼 행동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학업과 무관한 온라인 활동에 더 집중하기 위해 자퇴를 선택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었다.

중학교 자퇴라는 특수성과 공개적인 해명이 없다는 점에서, 유즈의 자퇴는 단순한 개인 선택을 넘어 공적 활동과의 연계 속에서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다.

5. 채무 불이행 [편집]

파일:유즈서약서.png

유즈는 과거 대화에서 “나쁜 말을 50번 채우면 정현수에게 돈을 준다”는 발언과 함께 이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반복적으로 표명하였다. 이 발언은 단순한 채팅상의 농담으로 보이기 어려운 수준으로, 실제로 채팅방에 사진을 첨부하며 일종의 ‘서약서’ 형식을 갖추기도 했다. 해당 서약서에는 정현수 본인뿐만 아니라 정현수 서버 소속원 전원에게 돈을 지급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유즈는 나쁜 말을 할 때마다 돈을 주겠다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 서약 당시에는 메시지 상으로 정현수 한 명에게만 지급하겠다고 하였고, 이후 사진으로 보낸 서약서에서는 정현수 서버 소속 전체로 지급 대상을 확장하였지만, 실질적인 지급은 단 한 건도 이루어진 바 없다.

이러한 유즈의 행동은 자신의 발언에 책임을 지지 않는 이중적 태도로 비판받고 있다. 특히 ‘착한 말 써야 해’라며 윤리적 태도를 장려하는 척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약속은 이행하지 않는 모습은 공동체 내부에서도 ‘말뿐인 도덕성’이라는 지적을 받기에 충분하다. 서약의 내용이 장난으로 취급되기에 어려운 정도의 진지함을 내포하고 있었던 만큼, 그에 상응하는 책임 있는 태도가 요구된다.

2025년 6월 29일 기준, 유즈가 정현수 및 정현수 서버 구성원에게 돈을 지급했다는 확인된 정황은 없다.

6. 불과 얼음의 춤 채보 제작 논란 [편집]

파일:유즈채보.webp

유즈는 2023년 10월 20일 16시경, 불과 얼음의 춤 게임에서 직접 채보를 제작하였다. 해당 채보는 공개 당시부터 몇몇 사용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으나, 곧이어 채보의 완성도와 구성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다.

특히 커뮤니티에서는 “너무 쓰레기 같아서 도저히 플레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으며, 채보가 음악과의 싱크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지적, 반복적이고 비논리적인 노트 배치로 인해 게임의 몰입도를 심각하게 해친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일부는 “이건 리듬게임이 아니라 고문이다”라며 유즈의 채보 제작 능력을 정면으로 문제 삼았다.

아이러니하게도 유즈 본인은 해당 채보를 진지하게 제작했다고 밝혔으며, “불과 얼음의 대조적인 리듬감을 채보로 형상화한 것”이라는 입장을 견지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해명은 오히려 반발을 키웠고, “예술이란 이름 뒤에 숨은 무책임”이라는 반응이 뒤따랐다.

2025년 6월 29일 기준, 유즈는 해당 채보에 대한 비판에 별다른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7. 미성년자 성착취 논란 [편집]

파일:유즈미성년자성착취.png
2024년 5월 11일 유즈는 블루 아카이브 캐릭터인 하나오카 유즈를 보고 C'ex라고 외치며 성희롱을 한 적이 있다[1]. 이러한 행위는 미성년자에 대한 성착취로 볼 수 있어 커뮤니티 내에서 큰 논란이 되었다. 유즈의 발언은 단순한 농담으로 치부하기 어려운 수준이며, 미성년자인 캐릭터를 대상으로 한 성희롱이라는 점에서 도덕적 비난을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유즈의 전반적인 이미지와 신뢰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8. 자기 자신과 연애 [편집]

파일:20250629_150633.png
유즈는 자기 자신과 연애를 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일반적인 관계 범주를 벗어난 병적인 행동으로 평가된다. 자기 자신과의 연애는 자아와 현실 인식에 혼란이 있거나 심리적 문제를 내포할 가능성이 크다. 이런 태도는 정상적인 대인 관계 형성에 장애가 될 수 있으며, 커뮤니티 내에서도 이해받기 어렵고 우려의 시선을 받는다.

9. 디스코드 취약점 유포 [편집]

파일:image123125125.png
2024년 6월 21일 유즈는 디스코드의 취약점을 발견하여 이를 악용한 뒤, 해당 취약점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공유하며 확산시킨 사건이 발생했다. 이 행위는 디스코드 이용자들의 개인정보와 계정 보안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였고, 커뮤니티 내에서 큰 문제로 지적되었다. 유즈의 행동은 명백한 보안 위반이자 비윤리적 행위로, 관련 서버와 이용자들에게 피해를 입혔으며 신뢰에 큰 타격을 주었다. 현재까지도 유즈는 이에 대한 공식 사과나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은 상태다.

10. 유사과학 신봉 및 뒷광고 [편집]

파일:20250629_151358.png
유즈는 휴대용 선풍기와 에어컨이 그려진 핸드폰 앱을 보고 유용하다며 다른 사람들에게 은근히 홍보하는 뒷광고를 진행했다. 해당 앱에 대한 홍보는 명확한 광고 표기 없이 자연스럽게 이뤄져,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의도적인 홍보 행위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더불어 이 앱이 내세우는 기능들 중 일부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유사 과학적 주장에 기반하고 있어, 유즈가 이러한 내용을 신봉하거나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다는 의심도 받고 있다. 결과적으로 유즈의 이 같은 행위는 소비자 오도와 커뮤니티 내 신뢰 저하를 불러왔으며, 뒷광고와 유사 과학 신봉 논란으로 이어졌다.

11. ChatGPT와의 열애설 [편집]

파일:20250629_151552.png
위 이미지는 정현수가 “chatgpt랑 사겨”라는 메시지를 남긴 뒤, 익명(유즈)이 이에 대해 음성 합성 기능을 활용해 “네..! 주인님..!”이라고 답변하는 모습이다.

이 대화는 인공지능과의 가상 연애를 암시하는 내용으로, 커뮤니티 내에서 ‘chatgpt랑 사귀기 논란’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유즈가 인공지능에게 ‘주인님’이라 부르는 듯한 답변을 남긴 점이 도를 넘는 애정 표현으로 비판을 받았다.

해당 논란은 현실과 가상 세계의 경계가 흐려지는 상황에서, 인공지능과의 관계를 지나치게 의인화하거나 맹목적으로 몰입하는 태도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커뮤니티 내에서 이런 행위가 부적절하거나 과도한 감정 투사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12. 침팬치설 [편집]

파일:친구침팬지.png

13. 산수 DM 논란 [편집]

파일:20250629_151826.png
산수는 유즈 DM에서 행패를 부린다. 산수의 말투는 주로 냥, 냐아아, 냐!! 같은 의성어 중심이며, 이로 인해 주변 유저들에게 불편함을 준다. 유즈 DM 내에서 산수의 이러한 행동은 여러 차례 문제로 지적되었으며, 일부는 이를 행패로 규정하며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산수의 행패는 단순한 장난을 넘어 타인의 대화 흐름을 방해하는 경우가 잦아 논란이 되고 있다.

산수의 행패에 대한 반응은 엇갈린다. 어떤 유저는 산수의 귀여운 말투와 행동을 이해하고 용인하는 편이지만, 다수는 지속되는 반복적인 행패가 커뮤니티 분위기를 해친다고 주장한다. 특히 냥, 냐아아, 냐!! 같은 반복적인 의성어는 대화의 원활한 진행을 방해하며, 자칫하면 다른 유저들이 대화에서 배제되는 상황도 발생한다.

이와 관련된 논의가 유즈 DM 내에서 이루어지는 동안 산수는 크게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이 때문에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산수의 행동을 문제 삼아 제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다만 산수 본인이나 그 지지자들은 이러한 행패 논란을 과도하게 부풀려진 것으로 보는 경향도 있다.

산수와 관련된 논란은 유즈 DM 외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회자되며, 산수의 말투와 행패가 커뮤니티 문화를 형성하는 데 있어 갈등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 다만 산수의 행동이 실제로 어느 정도의 피해를 주는지는 객관적 판단이 어려워 논란은 계속되는 중이다.

14. 실패한 시도 횟수가 너무 많음 [편집]

파일:20250629_152107.png
유즈는 구글 계정 로그인에 실패한 횟수가 지나치게 많다. 여러 번 로그인 시도가 연속으로 이루어지면서 정상적인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잦은 로그인 실패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반복적인 부주의나 관리 소홀로 보인다. 로그인 실패가 계속되면서 계정 접근이 차단되거나 제한되는 일도 발생해, 유즈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용자들에게도 불편을 초래한다. 구글 계정 관리를 이렇게 허술하게 하는 모습은 기본적인 보안 의식이나 자기관리 능력이 떨어진다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

15. 기회주의자적인 삶 [편집]

파일:20250629_152418.png
2024년 8월 29일, 유즈가 애국가 사진을 올렸다. 이를 통해 애국심을 드러내고자 하는 의도가 엿보였다. 당시 많은 이들이 그 모습을 보고 유즈가 국가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하는 것이라 여겼다.

파일:20250629_152442.png
하지만 2024년 8월 31일에는 유즈가 사무라이 사진을 게시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였으며, 마치 상황에 따라 쉽게 태도를 바꾸는 듯한 인상을 줬다.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상반된 사진을 올린 것은 기회주의적인 삶의 태도를 보여준다고밖에 볼 수 없다.

16. Q&A 논란 [편집]

[Q&A 전문 보기]
1. 닉네임 뜻
- 검열함


2. 생일
- 4x2=8


3. 키/몸무게
- 174 / ㅗ


4. 폰 배경화면
- 안씀


5. 좋아하는 색 TOP3
- 베이지 회색 유리색


6. 좋아하는 노래 장르
- Jpop 외힙


7. 좋아하는 영화 장르
- 논픽션이나 팩션 좋아함


8. 좋아하는 음식
- 암거나


9. 좋아하는 과일
- 멩고


10. 친해지는 법
- 내가 먼저 친해지고 싶어야만 친해질 수 잇음 근데 표현을안함


11. 이상형
- 한분야에 소질있고 말이쁜사람


12. 반려동물 유무
- X


13. 현재 폰 애플vs삼성
- 삼성이라면 삼성


14.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 가을


15. 좋아하는 과목
- ?


16. 인생 최대 몸무게
- ㅅㅂㅗㅄ


17. 마카롱vs머랭쿠키
- 마크롱


18. 애인 나이 허용 범위
- 연하로 1살 연상으로 1살


19. 주요 취침 시간대
- 요즘 일찍잠 12시


20. 애인 유무
- ㅗ


21. 최대 연애 기간 몇?
- 연?애로 치자면 3개월 안치자면 0개월


22. 노래방vs피씨방
- 닥전 게임안해서


23. 머리길이
- 정확한 길이는 모르겟는데 아무튼 장발은아닌데 길긴함


24. 앞머리 유무
- 존내길어져서 넘기고다님


25. 좋아하는 음식
- 암거나


26. 놀이공원vs워터파크
- 닥전 물졸라실어


27. 시험 끝나면 할 일
- 잘래


28. 크게 아파본 경험
- 독감6번 뒤지게아팟음


29. 전 애인에게 연락이 온다면
- 나한테 애인이 없는상태라면 받아줌


30. 최애 동물
- 글쎄


31. 전 애인 번호 삭제vs차단
- 저장


32. 친한 사람에게만 하는 행동
- 선물줌


33. 사랑하면 하는 행동
- 절대 먼저 말 안걸음<<<ㅇㄱㄹㅇ


34. 병원을 자주vs보통vs가끔
- 자주에서 보통 사이


35. 술vs음료vs차vs물
- 물


36. 내 얼굴상을 동물로 치면
- ㅁㄹ


37. 잘자라는 인사 후 폰vs취침
- 잘자


38. 나는 주로 이렇게 입는다
- 기다랗고 부드러운 옷


39. 내 최고의 흑역사
- @s / 음지커뮤활동


40. 나는 눈물에 약하다vs냉정하다
- 좀 냉정해지는중


41. 과거 생각을 자주vs거의 안 함
- 24시간 내내 한다


42. 요리를 잘한다vs못한다
- 개잘함 덤벼


43. 내 베프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 나사빠져있는데 착함


44. 버릇, 습관
- 말못함


45. 새벽형vs아침형vs저녁형 인간
- 저녁 / 새벽까지 깨어있으면 연장


46. 무섭거나 싫어하는것
- 갑툭튀


47. 편식 한다vs안한다
- 한다..


48. 상대방을 안아주는 편vs안기는
- 안기는데 안아줌


49. 손 잡기 좋아vs싫어
- 개좋아


50. 전화 문자 중?
- 문자 전화차단함

유즈의 QNA 내용을 보면 논란거리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닉네임 뜻을 검열한다며 아예 공개하지 않는 점부터 이미 신비주의인지 아니면 뭔가 숨기는 게 있다는 의심을 부른다. 생일을 4x2=8이라고 대충 넘기는 것도 진지하지 않은 태도이고, 키/몸무게 항목에서 몸무게 대신 'ㅗ'라는 무성의한 답변을 내놓은 건 예의 없는 행동으로 해석될 수 있다.

폰 배경화면을 '안씀'이라고 대답한 것도 의외다. 대부분 사람들은 최소한 한 장 정도는 꾸미기 마련인데 아예 관심 없다는 태도는 차갑고 무관심한 인상을 준다.

좋아하는 음식이 '암거나'에, 좋아하는 과일도 '멩고'라고 오타를 내는 등 대충 대충 작성한 티가 너무 난다. 특히 이상형에서 '한분야에 소질있고 말이쁜사람'이라고 말하면서도 친해지는 법에서는 '내가 먼저 친해지고 싶어야만 친해질 수 있음 근데 표현은 안함'이라고 자아도취적이고 폐쇄적인 면모가 드러난다.

애인 관련 항목에서도 'ㅗ'나 '연?애로 치자면 3개월 안 치자면 0개월' 같은 불성실하고 무책임한 답변들이 계속된다. 심지어 전 애인 번호를 삭제하지 않고 저장해둔다고 밝히면서 전 애인 연락도 상황에 따라 받아준다고 해서 사생활 관리가 엉망이라는 인상마저 준다.

'내 최고의 흑역사'를 '@s / 음지커뮤활동'이라고 밝힌 것도 대체 어떤 활동인지 모호하고, 애매한 자기고백으로 사람들의 궁금증과 의심만 키우고 있다.

결국 이 QNA는 유즈가 얼마나 무성의하고 무책임한 태도로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진지한 자기소개나 소통을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불쾌감을 주거나 신뢰를 떨어뜨릴 요소가 너무 많다. 이런 모습이 쌓이면서 유즈는 신뢰도와 이미지 관리에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는 것이다.

17. 공무원 사칭 [편집]

파일:20250629_153240.png
돼지의 "뮤ㅓ해?"라는 물음에 유즈가 "난 이부키야!!"라는 스티커를 보낸 사건은 단순한 온라인 대화 이상의 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유즈가 신분을 세탁하거나 공무원을 사칭하는 등의 행위로 의심받고 있어 법적 책임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유즈가 해리성 정체감 장애 등 정신적 문제를 겪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어 형사 책임 감면의 여지도 존재한다.

신분 세탁과 공무원 사칭은 형법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나 사기죄에 해당할 수 있다. 특히, 공무원 사칭은 공무원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공공의 신뢰를 저해하는 범죄로 취급된다.

형법상 관련 조항과 형량은 다음과 같다.
형법 제137조(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위계로써 공무원의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형법 제347조(사기)
사람을 기망하여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이를 취득하게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정신 장애나 심신 미약으로 인한 형 감면 관련 조항도 존재한다.
형법 제10조(심신장애에 의한 책임감경)
심신장애로 인하여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때에는 형을 감면하거나 면제할 수 있다.
형법 제3조제6항
심신미약이 심한 자에 대하여는 형을 감경 또는 면제할 수 있다.

따라서 유즈가 해리성 정체감 장애 등으로 심신 미약 상태에 있었다면 형사 책임이 감면될 가능성이 있으나, 법원은 범죄의 구체적 경위와 정신 상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처벌 수위를 결정한다.

18. 수위높은 자해 발언 논란 [편집]

그만 좀 그어라

19. 노잼 드립 논란 [편집]

파일:IMG_0875.jpeg

유즈의 “후드집업 vs 시티바깥다운 ㅋㅋ” 발언은 단순한 언어유희를 넘어서 커뮤니티 전반에 멘붕과 불쾌감을 안겼다. ‘후드’를 ‘집’, ‘업’을 ‘다운’으로 억지 대응시킨 것도 모자라, ‘시티바깥’이라는 괴상한 표현을 만들어낸 점은 도저히 웃음 코드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해당 발언 직후 커뮤니티에는 “진심 드립력 바닥”, “이딴 게 유머냐?”, “뇌 어딨냐?”, “제발 입 닫아라”, “구조적으로 웃기지도 않는데 왜 자꾸 지어내냐” 등 날 선 비판과 욕설이 쏟아졌다. 일부 유저는 “유즈가 드립치면 내 뇌가 고통받는다”, “내 인생에서 5초를 도둑맞았다”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또한 이 드립을 비판하는 글이 도배되며, “유즈 드립 3진 아웃제 도입하자”는 조롱성 청원까지 등장했다. 특히 유즈 특유의 ‘ㅋㅋ’로 마무리하는 억지 웃음 유도 방식은 “자기만 웃고 남은 다 죽어나간다”는 평가와 함께 ‘자기애형 노잼 드립러’라는 오명까지 낳았다.

유즈는 이전에도 문맥 없는 단어 조합으로 의미 없는 언어를 생성하며 반복적으로 “이게 왜 웃기냐”는 반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 논란은 단발적인 해프닝이 아니라 ‘습관성 노잼’ 문제라는 지적도 나온다.

20. 유대인에 대한 차별적 발언 논란 [편집]

파일:유대인.png

2025년 6월 말, 유즈는 한 비공개 디스코드 대화방에서 “유대인은 유대감이 높아야 한다”고 발언해 유대인을 향한 차별적 고정관념 조장 논란에 휘말렸다. 해당 발언은 유대인을 단일하고 고정된 특성으로 규정하는 동시에, 유대감이라는 모호한 기준을 기준으로 타인을 판단하는 발언으로 해석될 수 있어, 다수의 이용자들이 민족 차별적 의도가 담긴 발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유즈의 이 발언은 농담으로 시도된 표현이라는 주장과는 달리, 민족 정체성과 소속감을 ‘강요의 수단’으로 전유했다는 점에서 매우 민감한 문제로 받아들여졌다. 특히 유대인 공동체는 역사적으로 강한 연대 의식을 가져왔다는 점에서, 해당 발언은 그 집단 내부의 다양성과 차이를 무시하고 획일화하려는 시도로 읽힐 여지가 크다.

일부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유대인끼리는 무조건 끈끈해야 한다”는 식의 발언이 배타성과 편견을 정당화하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우려를 표명했고, 실제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경고를 받을 법한 차별적 언어라는 비판도 이어졌다. “유대감이 낮으면 유대인 자격이 없는가?”, “타인의 정체성을 마음대로 규정할 자격이 있는가?” 등의 반박이 줄을 이었으며, 종교 및 민족적 정체성에 대한 타인의 관여를 문제 삼는 목소리도 높았다.

유즈는 이에 대해 별다른 해명이나 사과 없이 “그냥 말장난이었다”는 식의 반응만을 보였으며, 이로 인해 오히려 사태를 가볍게 넘기려는 태도라는 비난이 더해졌다. 커뮤니티 일각에서는 “의도가 없었더라도 결과가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었다면 책임이 따른다”며 윤리적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 사건은 유즈의 평소 무분별한 발언 습관이 ‘소수자 혐오’로 연결될 수 있는 위험성을 드러낸 사례로, 향후 이와 유사한 발언에 대한 감수성과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21. 여장 논란 [편집]

#[열람주의]

2025년7월2일오후4시37분경유즈는아무런예고도없이돌연‘세라복에치마입어봄’이라는문장과함께본인의사진을공개했다.커뮤니티상황을전혀고려하지않은무분별한사진투척이었으며이행위는그자체로당황스럽고불쾌하다는반응을불러일으켰다.문제는해당사진의내용이었다.사진속의인물은명백히남성이었으며그남성이세라복상하의를갖춰입은채카메라를응시하고있는모습이포착되었다.이는단순한장난이나코스프레의범위를넘어선몰취향적이고과도하게자의식에취한기행으로밖에보이지않는다.이를접한다수의이용자들은‘여장갤러리에올려라’,‘때깔이곱긴하다’,‘드디어남자로써의정체성을버린것이틀림없다’등의댓글을달며일종의구경거리로전락시켰고,한편에서는노골적인조롱과경멸의대상이되었다.문제의심각성은해당사건이단순한패션의표현이나개성의표출을넘어공적커뮤니티공간에대해기본적인예의조차갖추지않았다는점에서기인한다.불특정다수가이용하는공간에타인의반응이나불편을전혀고려하지않고본인의‘치마입은모습’을공개하는것은지극히자기중심적이며자기애적이다.이는단지한장의사진이아닌,본인스스로를어떤방식으로든‘특이한존재’로주목받고싶다는강박적욕망의발로이며,그욕망을충족하기위해선타인의시선이나불쾌감따위는아예무시해버리는태도를의미한다.해당사건은인터넷커뮤니티내자기연출형나르시시즘의전형적인사례이며이는결코용납될수없는일이다.더불어이용자들의반응역시문제적이다.일부는조롱의도구로사용하며놀잇감으로삼았고일부는묘하게수용적인반응을보이며애매모호한‘인정’을부여했다.그러나이모든반응들은결국해당행위의기이함을정당화하거나희화화하는것에불과하며,이는앞으로유사한행위를막는것이아닌오히려조장하는방향으로작용할수있다.커뮤니티의공적성과공공성은이런식으로무너지고그속에서기행과자기도취적표현만이남는다.‘세라복에치마입어봄’이라는일견순진무구한문장은그속에불쾌함과기괴함,비논리적자기표현욕구를잔뜩담고있었으며그것을굳이모두가보는공간에무단투척했다는것자체가문제다.이는공공장소에서갑자기고성방가를하는행위와무엇이다른가.도저히이해할수없는이기적자유표현욕의발현이자,감정적자위행위의디지털적실현이며그저우스워보이기만할뿐이다.당시사진을본일부이용자들은일정부분재미를느꼈을지몰라도그재미란결국타인을소비함으로써얻는쾌감이고그쾌감은한명의인간을‘세라복입은이상한사람’으로고정시키는기제에불과하다.이런현상이반복된다면커뮤니티는결국본인의기이한행동을무분별하게던지는사람들과그것을소비하며비웃는사람들로이루어진조롱의극장으로전락하게된다.지금필요한것은이상행동을낙인찍고배척하는것이아니라기본적인커뮤니티예절과상식적인선의한계를지키는것이다.그러나이번사건은그선이어디까지허물어질수있는지를적나라하게보여준전례로남게되었다.유즈는이사건을계기로스스로의행동이단순히‘특이한거한번해봤다’는수준에서끝나지않고타인에게어떤느낌을주었는지를심각하게돌이켜볼필요가있다.또한비슷한유형의자기연출을꿈꾸는이들이이사건을단순한밈으로치부하며모방하려한다면커뮤니티는앞으로도계속이런기괴한사건들의무대가될수밖에없을것이다.지금이라도분명히해야한다.이것은자기표현이아니다.이것은비정상적인자기노출욕의발현이며동시에공적공간에서지켜야할최소한의경계마저지우는행위이다.커뮤니티는이런행위를분명히경계하고더이상방치해서는안된다.한사람의무책임한행동이모두에게불쾌함을주고그공간을훼손한다는사실을모두가자각해야한다.유즈는분명히잘못했고이사건은절대로잊혀져선안된다. 유즈의행위는엔트로피증가법칙에가깝다.즉정돈된상태에서무질서한상태로의자발적전이처럼,공적커뮤니티의질서있는소통구조를의도적으로파괴하고무질서를야기했다는점에서열역학제2법칙의사회적아날로그로볼수있다.이것은계의자유에너지를낭비하는비효율적상태이며,그자체로비가역적이다.또한이러한비정상적입력은정상적출력을기대하는튜링머신상태에예외처리를강제함으로써계산복잡도를불필요하게증가시키는행위이며,결과적으로커뮤니티라는연산환경의컴퓨팅자원낭비로귀결된다.화학적으로도‘정상반응계’에불순물투입시촉매역할을하지않고오히려활성화에너지를무의미하게올리는저질반응물로작용한다.이러한사건은사회적시뮬레이션상태에서디버깅불가능한런타임에러를야기하는것이며,이는P≠NP문제의현실적모형처럼해결불가능한비결정성을커뮤니티내에강제주입하는것과같다.결과적으로유즈의행위는물리적계에서에너지보존법칙을무시하는무한동력장치와같이기만적이고비현실적인혼란의주체로작용했으며,이것이커뮤니티내질서를무너뜨리는근거가된다.

[1] 하나오카 유즈는 16살로 미성년자이다.[열람주의] 상당히 충격적인 사진이니 열람 시 주의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