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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강의학원증후군 (Coding Academy Syndrome)은 온라인 코딩 강의에 과도하게 몰입하면서 현실감각을 잃어가는 현상을 말한다.

1. 개요 [편집]

코딩강의학원증후군은 유튜브, 인프런, 노마드코더 등의 온라인 강의 플랫폼에서 코딩 강의를 시청하며 실제로는 아무것도 만들지 못하면서도 스스로를 천재 개발자라고 착각하는 증상이다. 환자들은 "따라 치기"만 반복하면서도 마치 자신이 일론 머스크빌 게이츠와 같은 수준의 개발자가 된 것처럼 행동한다.

2. 주요 증상 [편집]

2.1. 1. 무한 강의 수강 증후군 [편집]

* 하나의 강의를 끝내기도 전에 다른 강의를 등록하는 행위를 반복한다
* "이 강의만 들으면 취업된다"는 환상에 빠져 강의 쇼핑에 몰두한다
* 실제 코딩 시간보다 강의 시청 시간이 10배 이상 많다

2.2. 2. 허세 개발자 코스프레 [편집]

* 깃허브에 fork한 저장소만 100개 이상이지만 실제 커밋은 10개 미만이다
* "저는 풀스택 개발자입니다"라고 자소서에 써놓고 HTML도 제대로 못 짠다
* 맥북프로를 사서 스타벅스에서 코딩하는 척하지만 실제로는 넷플릭스만 본다

3. 치료법 [편집]

3.1. 1. 강제 코딩 격리법 [편집]

환자를 인터넷이 차단된 공간에 격리시킨 후, 오로지 공식 문서빈 에디터만을 제공한다. 강의 영상 시청을 금지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강제한다.

3.2. 2. 현실자각 충격법 [편집]

* 실제 회사의 코딩테스트를 보게 하여 자신의 실력을 깨닫게 한다
* 백준 브론즈 문제조차 못 푸는 현실을 직면시킨다

4. 여담 [편집]

* 정현수는 이 증후군의 대표적인 환자로 여겨진다.
* 산수는 "나는 코딩강의만 1000시간 들었다"고 자랑하지만 실제로는 "Hello World"도 에러 없이 못 친다.
* 일부 전문가들은 이 증후군이 현수의 모발처럼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